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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무승부를 얻은 선수들에게 축하를 보낸다. 선수들은 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심판 판정이 의문스럽다. 지난 3경기에 이어 오늘도 마땅히 부여 받아야 할 판정을 받지 못했다. 심판도 사람이기 때문에 실수를 할 수는 있지만, 우리는 온당히 받아야 할 페널티킥 판정을 받지 못했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그는 "우리 선수들은 후반전에도 잘 싸워줬다. 그러나 오늘 경기에서도 승부를 가를 수 있었던 페널티킥 상황에서 제대로 된 판정을 받지 못했다"며 "앞으로 남은 경기에선 심판이 우리 팀을 존중해주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양팀 선수들 모두 잘 싸워줬다. 하지만 무승부는 우리가 받아야 할 페널티킥을 받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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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트라 감독은 "16강 진출 가능성은 여전히 살아 있다. 우리 선수들이 이 대회가 얼마나 중요한 지 알고 있기 때문에 잘 해줄 것이다. 남은 경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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