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부부
미국 백악관의 내밀한 세계를 다룬 책이 출간됐다. 유력한 대선 주자인 힐러리 로댐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부부생활도 적나라하게 묘사됐다.
6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와 뉴욕포스트 등 미국 언론들은 전 백악관 출입기자이자 정치전문기자인 케이트 앤더슨 브라우어가 새로 출간한 저서 '더 레지던스'에 대해 보도했다.
'더 레지던스: 백악관 안 내밀한 세계'라는 제목의 이 책은 100명이 넘는 전현직 백악관 직원들의 인터뷰 내용을 담았다.
특히 사상 초유의 미 백악관 섹스 스캔들인 1998년 르윈스키 사건도 담겼다.
이 책에는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르윈스키 스캔들'이 최고조였을 때, 백악관 청소부가 피 범벅이 된 대통령 부부의 침대에 놀라는데, 클린턴 대통령의 피였고 "힐러리가 대통령 머리를 책으로 내려친 게 틀림없다"는 직원의 증언이 담겨 있다.
당시 공식 해명은 '화장실에 가다가 다쳤다'였다.
또 미 언론들은 브로워의 책을 인용해 힐러리가 대외적, 공식적으로 르윈스키와 외도를 한 남편을 용서하는 척했지만, 밤에는 그러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 책에 자신의 경험을 털어놓은 백악관 가사노동자들은 리처드 닉슨 이후 역대 대통령 중 가장 호감이 갔던 인물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 부부를 꼽았다.
린든 존슨이나 빌 클린턴 같은 전직 대통령을 다소 '모시기 까다로웠던' 사람들로 지목했다. 노동자들 중 흑인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에 버락 오바마 대통령에 대해서는 '말로 표현하지 않는 이해와 존경'을 가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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