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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후 충암고를 항의 방문한 참교육을 위한 전국 학부모회 서부지회에 따르면 이 학교 교장은 항의 방문한 학부모를 만난 자리에서 "아이들이 도덕적 해이로 급식비를 내지 않는다. 급식비를 내도록 하려면 3일 정도는 학생지도를 해야 하는데 항의 때문에 하루 만에 접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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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 미납 학생들에게는 더한 폭언이 이어졌다. "넌 1학년 때부터 몇백만원을 안 냈어. 밥 먹지 마라" "꺼져라. 너 같은 애들 때문에 전체 애들이 피해본다" 등의 발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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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사실이 6일 오전 보도를 통해 알려지면서 비교육적인 행태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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