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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린 나이에 엄마가 돼 버렸지만 낙담하기보다 출산하는 방법을 예습해 순산에 성공하는 등, 엄마가 될 준비를 철저히 마친 성숙한 면모는 아이와 대면할 때 주로 입는 아늑한 카디건으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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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가 중반부에 접어들면서 착용했던 우아한 실루엣의 트렌치코트는 조금씩 어른이 되어가는 서봄을 알 수 있는 힌트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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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캐릭터가 잘 드러나는 디테일한 의상 하나 하나를 꼼꼼하게 살펴보는 것은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여줄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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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선영기자 sypo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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