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꺼] '앵그리맘' 지현우, 수트 한 벌에 훈남 선생님 등극

멋진 수트를 차려 입은 지현우 같은 선생님이 실제로도 있다면, 여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기 많이 힘들 것 같네요. MBC 드라마 '앵그리맘'에서 착용한 지현우의 투버튼 수트는 깔끔하고 단정한 인상을 줍니다. 여기에 매치한 흔치 않은 다크레드 빛 색상에 네이비-옐로우 스트라이프 패턴이 독특한 타이가 젊은 감각을 한껏 살렸습니다. 지현우의 수트는 띠어리맨 제품입니다. 가격은 재킷 70만원대, 팬츠 30만원대입니다. <스포츠조선 연예패션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