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EXID가 명동에서 게릴라 콘서트로 첫 컴백무대를 갖는다.
8일 EXID 소속사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음원 발표 전 게릴라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EXID의 게릴라 콘서트는 오는 12일 낮 시간대에 명동에서 이뤄진다. 다만, 명동 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각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이다.
이 관계자는 "컴백무대를 두고 내부적으로 회의를 많이 했다"며 "EXID는 팬들과 함께 먼저 컴백 무대를 갖는게 좋다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한편 EXID는 오는 13일 새 미니앨범 'AH YEAH' 음원을 공개하고, 14일 SBS MTV '더쇼'를 통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