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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의 이번 아시아 투어는 지난 3월 오사카를 시작으로 서울, 상해, 방콕, 도쿄, 후쿠오카를 거쳐 어제 나고야까지 총 7개 도시 14회 공연을 통해 15만 팬을 모으며 여전히 대단한 인기를 입증해냈다. 3월 3일 국내에서 발매한 솔로 3집 [FLOWER] 이후 약 일주일 간격으로 이뤄진 아시아 투어에서 거의 모든 좌석이 전석 매진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최고의 위치임을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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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는 이번 공연에서 나고야의 유명한 장어덮밥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 팬들의 열화와 같은 환호를 얻기도 했고, 차기작으로 확정지은 <데스노트>를 언급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기도 했다. 유창한 일본어로 팬들과 농담을 나누기도, 팬들을 위한 즉석 노래 선물 등을 전하며 뜨거운 열기를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팬들은 XIA의 손짓 하나, 말 한마디에 열광적으로 환호하며 행복을 느꼈고 그의 무대에 감동받아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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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는 공연 말미에 아시아 투어 피날레의 아쉬움을 전하기도 했다. "아시아 투어가 너무 빨리 지나가 버려 아쉽다. 투어를 돌면서 여러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더욱 힘을 얻었다. 앞으로도 여러분이 제 팬이라는 게 후회하지 않도록 더욱 노력하는 모습으로 열심히 하겠다."라고 밝히며 아시아 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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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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