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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로테이션상 가능성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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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장 중요한 건 선발 로테이션이다. 일단 kt쪽에 운이 조금 따른다. 넥센은 두산전에 에이스 앤디 밴헤켄을 썼다. 순서대로라면 3연전 한현희-문성현-라이언 피어밴드가 들어온다. 밴헤켄에 비하면 상대하는 입장에서 부담감이 확실히 덜한 라인업이다. 특히, 한현희가 올시즌 선발 전환 후 이렇다할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어 희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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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전 넘어가면 더 힘들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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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그 다음이다. kt는 시즌 초반 일정이 너무 좋지 않다. 그 다음이 두산 베어스-삼성 라이온즈-SK-넥센-두산과의 3연전이 이어진다. 이게 4월 일정이다. 시즌 전 5강에 무조건 들 것이라는 강팀들과의 일정이 계속해서 잡혀있다. 만나고 또 만나는 이상한 대진이다. 5월이 돼야 NC 다이노스, 한화 이글스와의 6연전이 이어진다.
인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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