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 2루수 박경수가 앰뷸런스에 후송될 뻔한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박경수는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 3번-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박경수는 양팀이 3-3으로 맞서던 4회말 수비 2사 만루 위기서 유한준의 플라이 타구를 가까스로 잡아냈다. 타구가 중견수와 2루수 사이 애매한 위치로 날아갔고, 전력으로 공을 따라간 박경수가 공을 잡아냈다. 하지만 공을 잡는 순간 중견수 배병옥과 위치가 엉키며 넘어지고 말았다.
박경수는 넘어지며 뒤통수를 그라운드 바닥에 세게 찧고 말았다. 그 충격으로 박경수는 고통을 호소했고 오랜 시간 일어나지 못했다. 외야 펜스를 통해 앰뷸런스까지 급히 들어왔지만 다행히 박경수가 일어나 스스로 발걸음을 옮겼다.
수비수가 뒷걸음질을 치며 수비를 하다 동료 선수와 엉켜 넘어지며 뒤통수에 충격을 받아 뇌진탕을 일으키는 사고는 야구 경기 중 자주 발생한다. 박경수로서는 큰 부상을 당할 뻔한 아찔한 상황이었다. 박경수의 투혼으로 kt는 대량 실점 위기를 넘겼다.
목동=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김동완, 또 소신발언..이수지 '유치원 교사 풍자'에 "좋은 교육 바랄 거면 교사 존중부터"[전문] -
“쓰으읍 탈락” 금발 돌싱녀 면전서 충격 발언...‘돌싱N모솔’ 역대급 무례남 등판 -
이수경, 교통사고 당했다…처참한 외제차 상태에 경차 구매 "두 달 넘게 입원" -
정선경, 도쿄서 포착되자 '♥남편 야쿠자설' 재소환…"직장인일 뿐" -
홍진경, 자연분만 출산 쉬웠다.."키크고 날씬하면 출산에 유리"(옥문아) -
'16kg 감량' 한혜연, 44kg 뼈말라 되더니 "55 사이즈도 널널해" -
허경환, '연매출 700억' 닭가슴살 사업 손 뗐다…'놀뭐' 고정에 집중 -
[청룡랭킹] 아이유, 무서운 상승세로 선두 김혜윤 위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