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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구자철 박주호는 11일(한국시각) 독일 코파스 아레나에서 열린 마인츠와 레버쿠젠의 2014~2015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28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출전해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경기는 레버쿠젠의 3대2 승리로 끝이 났다. 레버쿠젠은 6연승을 거두며 승점 51점(14승9무5패)으로 리그 4위를 유지했다. 마인츠는 4경기 연속 무패행진이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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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인츠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구자철이 선봉에 나섰다. 후반 33분 오카자키 신지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깔끔하게 성공시켰다. 구자철은 44분 또 다시 얻어낸 페널티킥을 골로 연결시키며 멀티골을 기록했다. 구자철의 시즌 3, 4호골이었다. 한국선수가 유럽무대에서 페널티킥으로 멀티골을 기록한 것은 구자철이 처음이다. 마인츠는 마지막까지 맹공을 펼쳤지만, 결국 경기는 레버쿠젠의 3대2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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