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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EPL 4년차' 스완지시티에 승점 50 고지는 넘기 힘든 장벽이었다. 2011~2012시즌 승격 첫 해 승점 47을 기록한 스완지는 이후 두 시즌 동안 승점 46과 42에 머물렀다. 최고 순위도 2012~2013시즌에 기록한 9위였다. 올시즌 승점 50점 고지 점령이 유력한 가운데 스완지시티는 구단 역사상 최고 순위 마저 넘보고 있다. 32라운드까지 8위에 오른 스완지시티는 8위 수성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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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턴전에서도 멀티 플레이 능력을 증명했다. 전반에 오른 측면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기성용은 후반에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을 변경해 공격과 수비를 조율했다. 1-1로 동점골이 터지자 후반 중반 이후에는 다시 공격에 적극 가담하며 득점을 노렸다. 후반 17분에는 상대 문전에서 전문 공격수 못지 않는 노련한 볼트래핑으로 수비수 한 명을 제친 뒤 슈팅도 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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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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