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양팀이 맞붙은 10~12일 잠실구장에는 총 6만9092명의 관중이 몰려들었다. 11일 토요일에는 2만6000석이 꽉 들어찼다. 12일 일요일 경기에는 불규칙한 날씨임에도 2만2864명이 야구장을 찾았다. LG 팬들은 두산과의 라이벌전을 만끽했다. 특히 이날 3연전 마지막 경기, 이진영의 끝내기 홈런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3연전 가운데 거둔 2승 모두 경기 후반 집중력을 발휘한 타선과 마운드의 역할이 컸다.
Advertisement
이진영의 홈런은 침체된 팀 분위기를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날 LG는 선발 임정우가 5회를 넘기지 못하고 2실점했지만, 윤지웅 정찬헌 김선규 이동현으로 이어지는 불펜진이 추가 실점을 막으며 승리에 발판을 마련했다. 불펜진의 안정은 언제나 경기 후반을 자신있게 만든다. 이날까지 윤지웅(3.86) 이동현(0.00) 정찬헌(2.92) 김선규(2.45) 신재웅(1.69) 등 LG 중간계투진 대부분은 3점대 이하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며 상대적으로 불안한 선발진을 든든히 뒷받침했다. 3연전 마지막날 확인한 가장 큰 소득이다.
Advertisement
지난 10일 3연전 첫 경기 역시 LG의 끈질김이 돋보였다. 1-2로 뒤지고 있던 8회말 대타로 나간 이병규(배번 9)가 역전 3점홈런을 날리며 전세를 뒤집어 결국 5대2로 승리했다. 베테랑들의 선전 또한 팀분위기를 올릴 수 있는 큰 힘이다.
Advertisement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유키스 동호 전처 "멤버와 성매매→子도 시킨다고" 충격 주장...카톡까지 공개 -
최준희 예비신랑, 회사원 아니었다…"무슨 일 하는지 지인들도 몰라" -
임주환, 공백기에 물류센터 알바 목격담 속출 "진짜 열심히 일하다 가" -
타블로·하동균, 새벽 만취 상태서 백지영 집 난입 "쳐들어가 거실서 잤다" -
김종국, 메시와 동급이라니...억만장자가 개인 동물원 초대 "영광이다" ('짐종국') -
'청소광' 브라이언, 한가인집 상태 분석 "보이는 곳 깨끗, 뒤 청소 안하는듯"…소파뒤 콘센트 10년만에 발견→"♥연정훈방은 손대지마"(자유부인) -
한혜진, 눈만 봐도 똑닮은 남동생 폭로에 '어질'..."누나 친구 없었다" -
세상 떠난 '구성환 반려견' 꽃분이, 마지막 모습 담겼다..다시 못볼 투샷 ('나혼산')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강인 배신감 폭발! '벤치 또 벤치' 인내심 시험하나…답은 AT 마드리드 이적→PSG의 재계약 요구 경계해야
- 2.김민재 희소식 미쳤다! '오현규의 베식타시' 이적 현실화…세계적 관심 폭증→첼시+AC 밀란도 영입 노린다
- 3."오타니·저지와 붙고 싶다" 아니 변화구가 언제 저렇게… 16년 대선배 사인 거절한 '괴물신예' 파이어볼러가 꾸는 꿈
- 4."4등 5등 하지 말랬더니 9등을 했습니다" → 박찬호 이미 KIA 시절 대공감 "100% 당연한 거죠. 진짜 9등은 더더욱 하면 안 되는 것"
- 5.7년의 기다림 '문거양', 드디어 터지나, 대표팀 4번 눈 앞에서 펼쳐진 '킬러'의 무력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