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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는 "포항이 얼마전에 '형만한 아우 없다'는 식의 도발을 했다. 포항으로 간 (박)선용이형이 그러던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했다. "그렇게 도발할수록 우리는 사기가 올라간다. 그러니 도발 같은 건 안했으면 좋겠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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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년생 골잡이' 이종호의 최근 성장세의 비밀은 '황금왼발'에 있다. 2013시즌 이종호는 오른발로 4골, 머리로 2골을 넣었다. 지난 시즌부터 왼발 골이 늘었다. 이종호가 지난 시즌 터뜨린 10골중 4골이 오른발, 4골이 왼발, 2골이 머리에서 나왔다. 올시즌 인천전에선 오른발, 수원전에선 왼발로 골망을 흔들었다. 결정적인 타이밍에서 오른발로 접고 때리던 움직임이 달라졌다. 침착한 왼발이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종호는 왼발골의 비결을 묻는 질문에 "개인 슈팅훈련과 '촉'"이라고 답했다. 부단한 훈련과, 왼발 임팩트 순간 발등 부위의 '예민한 감각' 덕분이라는 것이다. "10번의 슈팅을 한다면 오른발 6개, 왼발 4개의 비중으로 연습한다. 왼발을 오른발처럼 잘 쓰지는 않지만 초등학교때 오른발을 다친 이후 왼발로만 연습하면서 왼발의 매력을 느꼈다. 이후 양발을 쓴다"고 했다. 피나는 연습으로 오른발, 왼발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는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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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루니'는 15일 포항을 상대로 3경기 연속 공격포인트에 도전한다. '형님' 포항은 '아우' 전남을 상대로 11경기 연속 무패를 기록중이다. 2010년 7월 10일 이후 7승4무로 지지 않았다. 특히 홈에서는 2004년 8월 29일 이후 11경기 연속 무패(8승3무)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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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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