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이하 냄보소) 속 남궁민이 속내를 알 수 없는 모습으로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남궁민은 지난 15일 방송한 '냄보소'에서 기존과 다른 다양한 감정의 모습들을 보여주며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극중 남궁민은 연예인처럼 잘생긴 외모를 지닌 스타 셰프 권재희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권재희는 실종된 연인 주마리(박한별)가 살해를 당한 상태로 발견되면서 '바코드 살인사건'에 얽히게 됐고 연인을 잃은 슬픔이 가시기도 전에 후배 셰프 살인 사건에 연루돼 체포됐다.
특히 남궁민은 후배 살인 사건의 현장 용의자로 경찰에 연행되며 놀라움과 슬픔, 당혹감 등 여러 가지 감정을 다양한 표정으로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당당함을 잃지 않는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각인됐다.
또한 오초리(신세경)의 도움으로 용의선상에서 벗어난 그는 오초림을 향해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키웠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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