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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처음으로 그 날이 오고 있다. 2015년 첫 슈퍼매치가 토요일 개봉된다. K리그 최고의 라이벌 수원과 서울이 18일 오후 3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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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수원은 올 시즌 2층 관중석을 폐쇄했다. 대형 통천으로 막아 종전 4만40000여석의 관중석 규모를 1만8000여석으로 줄였다. 관중 몰입도와 티켓 가치를 높이기 위한 탈출구였다. 다만 슈퍼매치는 예외다. 1층 관중석이 매진됐다. 수원은 2층의 통천을 일부 걷어내고 팬들을 맞을 준비를 마쳤다. 수원은 "폭발적인 예매 속에 15일 지정석 전석이 매진됐고, 현재 일부 자유석만 남아있다. 반드시 예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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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시즌 첫 슈퍼매치의 역대 전적은 어떤 그림일까. 팽팽한 승부였다. 1996년 수원이 세상에 나온 이후 19년 동안 시즌 첫 슈퍼매치는 수원에서 8회, 서울과 기타지역에서 11차례 열렸다. 홈 팀의 승률이 66%(11승5무3패)였다. 시즌 첫 슈퍼매치에서 원정팀이 승리를 거둔 것은 3차례로 수원이 2008년과 2011년, 서울이 지난해 승리를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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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들의 대결 구도도 흥미롭다. 수원의 간판은 역시 염기훈이다. 슈퍼매치에서 1골-3도움을 기록했다. 그는 "시즌 첫 번째 슈퍼매치가 홈에서 펼쳐지는 관계로 더욱 기대가 된다. 빅버드를 가득 메운 홈팬들 앞에서 멋진 승리로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슈퍼매치는 늘 스토리가 풍성하다. 불변의 법칙은 또 있다. 휘슬이 울리는 순간 그라운드는 전쟁터로 돌변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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