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 '로보카폴리'와 함께 1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을 시작으로 K리그 경기장을 찾아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로보카폴리'는 지난해 K리그 홍보대사로 임명된 캐릭터다. 연맹과 '로보카폴리'는 전국 23개 K리그 구장을 순차적으로 찾아 영유아 및 어린이를 대상으로 K리그 '안전캠페인'을 전개해 더욱 안전한 K리그와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 분위기를 조성한다.
지난해 말 K리그 공식 홍보대사로 임명된 '로보카폴리'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K리그 경기장과 구단 연고지역 등에서 어린이 팬과의 만남을 갖고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이에 연맹은 제작사 로이비쥬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안전'이라는 주제를 갖고 K리그 경기장에서 스포츠이벤트 시의 안전과 응급상황·위생 등에 관한 교육을 진행한다.
안전캠페인이 전개되는 행사장에는 응급 처치, 재난대비, 상처·골절, 보건·위생을 주제로 하는 4개의 교육장이 마련된다. 각 교육을 체험하고 이수한 어린이에게는 교육 인증 스탬프를 수여한다.
또 4개의 교육을 모두 이수하는 어린이에게는 기념품과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습관 함양을 위한 실천서약문을 기념으로 제공한다.
한편, K리그 '안전캠페인'은 18일 수원과 서울의 '슈퍼매치'를 시작으로 가정의 달인 5월까지 전국의 모든 K리그 구장에서 만날 수 있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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