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민병헌이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렸다.
민병헌은 17일 잠실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에서 8-1로 앞선 2회말 3점포를 쏘아올렸다. 2사 2,3루서 롯데 투수 이인복의 몸쪽 145㎞짜리 직구를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훌쩍 넘겼다. 비거리 115m. 지난 8일 넥센전 이후 9일만에 시즌 3호 홈런을 터뜨리며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민병헌의 홈런으로 두산은 11-1로 크게 앞서 나갔다.
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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