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이글스 내야수 김회성이 시즌 마수걸이 홈런을 쏘아올렸다.
김회성은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8번 3루수로 선발 출전해 6-2로 앞선 6회말에 1점 홈런을 날렸다.
앞선 두 타석에서 각각 3루타(2회말)와 중견수 뜬공(4회말)을 기록하며 타구를 높이 날리던 김회성은 6회말에 드디어 시즌 첫 홈런을 날렸다. NC 세 번째 투수 최금강을 상대한 김회성은 볼카운트 2B2S에서 6구째 슬라이더(시속 127㎞)를 강한 스윙으로 잡아당겨 좌측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15m가 나왔다. 김회성이 올시즌 14경기, 36타석 만에 기록한 첫 홈런이었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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