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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강민주는 SL그룹 안주인 자리를 꿰차기 위해 황태자(고주원 분)의 아이를 뱄다고 거짓말을 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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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주는 "너무 늦어서 오빠한테 연락할 겨를도 없이 혼자 검진을 받고 나왔다"고 둘러댔지만 강민주의 행동에 황태자는 황당한 반응을 비쳤다. 하지만 강민주는 가방에서 초음파 사진을 꺼내 "아이가 좀 더 큰 것 같다"고 거짓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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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황태희는 "오빠가 너무 늦어져 혼자 갔다고 했잖아. 여전히 의심하는 거야?"고 말했고, 황태자는 "내가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거겠지"라고 답했다. 그러나 그는 강민주를 여전히 의심하는 기색을 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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