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의 맨시티에 악재가 겹쳤다.
맨시티 수비의 핵 뱅상 콤파니가 시즌아웃 부상 위기에 몰렸다.
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은 17일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라운드를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콤파니의 부상 정도를 알기가 힘들다. 근육을 다쳤다. 부상회복에 얼마나 많은 시간이 필요한지, 시즌이 끝나기 전까지 돌아올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밝혔다.
콤파니는 지난 13일 열린 맨유와의 EPL 32라운드에 선발 출전해 전반을 마치고 교체 아웃됐다. 검진 결과 근육에 이상이 생겼고, 남은 시즌 출전마저 불투명해졌다.
리그 4위로 추락한 맨시티는 수비의 핵인 콤파니의 결장으로 4위 지키기에도 비상이 걸렸다. 최근 리그 4경기에서 3패를 당한 맨시티는 승점 61로, 5위 리버풀(승점 57)에 승점 4차이로 추격을 당하고 있다. 여기에 웨스트햄전에 콤파니와 보니, 클리시, 밀너, 요베티치 등이 부상으로 나설 수 없어 승리마저 장담할 수 없게 됐다.
한편, 페예그리니 감독은 자신의 경질설에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압박감은 항상 있었다. 매 경기를 이기려고 노력한다. 감독을 경질하는게 능사는 아니다. 옳은 처방은 아닌 것 같다."
그러나 최근 부진에 대해서는 책임을 통감했다. 그는 "선발 구성은 내 책임이다. 내가 선수를 선발하고 믿는다. 그렇기에 모든 책임도 나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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