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새로운 부스케츠' 영입에 근접했다.
22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올여름 인터나시오날의 스타 호드리고 두라도를 영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두라도는 20세의 젊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기술이 뛰어나고 포지션 이해도가 높아 바르셀로나 부동의 수비형 미드필더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비슷한 스타일로 평가받고 있다. 중원 보강을 노리는 루이스 판 할 맨유 감독의 레이더망에 덜렸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두라도의 경기 모습을 체크하기 위해 지난주말 브라질로 스카우트를 파견했다고 전했다. 맨유는 시즌 종료 후 곧바로 영입제안을 할 계획이다. 문제는 워크퍼밋이다. 두라도는 유럽 국적을 갖고 있지 않다. 브라질 국가대표 경험도 없어 워크퍼밋을 받기 쉽지 않다. 맨유는 두라도를 영입 후 다른 팀으로 임대보낼 계획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두라도의 팀메이트인 에두아르도 사샤에게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맨유가 사샤 영입을 위해 안데르손과 트레이드도 염두에 두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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