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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회말 1사 2루에서 정성훈은 고의사구로 출루했습니다. 2사 만루에서 이진영이 밀어내기 볼넷이 얻었을 때 포수 정범모의 실책이 겹치자 2루 주자 정성훈은 3루에서 홈까지 파고들어 득점에 성공했습니다. 정성훈의 재치 있는 주루플레이에 힘입어 4:0으로 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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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G 타선은 기대와는 거리가 있습니다. 베테랑 4인방 중 3인의 타격감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3할 타자 박용택이 0.243, 이진영이 0.283의 타율에 그치고 있습니다. 최고참 이병규는 전력질주가 쉽지 않아 선발 출전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4번 타자 이병규(7번)는 0.163의 타율로 저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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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훈은 수비에서도 팀 공헌도가 높습니다. 3루수로 영입한 외국인 야수 한나한이 가동되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정성훈이 3루수로 돌아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21일 경기에서도 정성훈은 6회초 선두 타자 권용관의 깊숙한 타구를 잡아 1루까지 노바운드 송구해 아웃 처리하는 호수비를 선보였습니다. 송구에 대한 약점으로 인해 작년 1년 간 1루수를 맡게 되어 3루를 떠났던 선수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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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기자는 이슈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위해 스포츠조선닷컴이 섭외한 파워블로거입니다. 객원기자의 기사는 본지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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