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지난해 여름에 이어 또한번의 '야야투레 붙잡기'에 돌입했다.
최근 야야 투레는 맨시티를 떠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투레의 에이전트는 그의 이적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올시즌 네이션스컵으로 투레가 라인업에서 빠졌을 당시 부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맨시티에서 투레는 공수 양면에서의 비중이 가장 큰 선수 중 한명으로 보인다.
때문에 맨시티 측은 "팀의 레전드로 남아줬으면 좋겠다"라며 "계속 남아달라"라고 통보했다. 투레의 에이전트인 디미트리 셀룩 역시 "돈이 협상의 문제가 아니다. 단지 맨시티가 투레를 원하길 바랄 뿐"라며 재협상을 추진한 것으로 보인다,
야야 투레는 지난 2010년 입단 이래 압도적인 피지컬을 앞세워 '미들라이커'로 활약하며 팀내 에이스 역할을 맡아왔다. 하지만 올시즌에는 전반적으로 부진에 빠져있다.
맨시티로서는 팀내 레전드이자 핵심 선수를 잃지 않기 위해 주급 인상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과연 투레가 로베르토 만치니(인터밀란)의 러브콜을 외면하고 맨시티에 남게 될지 궁금하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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