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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그리맘' 박영규가 오윤아와 김태훈의 불륜을 알고 분노를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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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상복은 명성고 공사 비리가 드러난 것에 대해 주애연에게 "학교가 그렇게 난리가 났는데, 도정우 놈이랑 쎄쎄쎄를 했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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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홍상복은 별관 공사 초기 장부를 내밀며 "대표자 이름 다 도정우로 바꿔놔라. 초기 기획부터 도정우 놈이 한 거다. 이건 내 인감 빼내서 가짜로 만든 거다. 진짜를 다시 만들라는 거야"라고 다그쳤고, 주애연은 "네, 회장님"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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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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