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 또다시 타선 침묵으로 영봉패를 당했다.
SK는 24일 대전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6안타 무득점에 그친 타선 부진으로 0대2로 완패를 당했다. SK 선발 채병용은 5이닝 6안타 2실점으로 잘 막고, 고효준 전유수 등 불펜진도 무실점 역투를 펼쳤지만 끝내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경기 후 김용희 감독은 "투수들은 연일 좋은 투구내용을 보여주고 있고 수비도 괜찮은데 타격 부분이 아쉽다. 팀배팅과 타석에서의 대처 등 전반적으로 타선을 점검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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