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맨'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신데렐라맨'은 지난 19일 렛츠런파크부경(부산경남) 제6경주(1900m)에서 우승을 차지해 5연승을 달성했다. '담양의질주'가 선행을 주도했으나, 결승선 통과 직전 '신데렐라맨'이 덜미를 잡았다. '담양의질주'는 '축제멜로디'에게도 덜미를 잡혀 3위에 그쳤다. 신데델라맨은 이날 경주서 1분59초로 골인, 부경 국산마 1900m 기존 기록(럭키댄서·1분59초7)을 0.7초 앞당기는 겹경사도 맞았다.
'신데렐라맨'은 지난 2013년 등장해 최근 막강한 기대주로 성장했다. 데뷔전에서 4위에 그쳤으나 이후 11차례 경주서 모두 입상 중이다. 최근 1등급 승급 후 3차례 경주에서도 모두 우승하고 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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