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가 충주를 잡고 K리그 챌린지(2부리그) 선두로 도약했다.
대구는 25일 대구스타디움에서 가진 충주와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6라운드에서 2대1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대구는 승점 11이 되면서 수원FC(승점 10)를 제치고 선두로 뛰어 올랐다.
전반을 무득점으로 마친 대구는 후반 13분 문기한이 충주 진영 오른쪽에서 올려준 코너킥이 노병준이 문전 정면에서 헤딩슛으로 마무리해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20분에는 장백규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머리로 넘겨준 볼을 이준희가 아크 왼쪽에서 오른발슛으로 연결, 점수차를 벌렸다. 충주는 후반 32분 임진욱의 패스를 받은 조석재가 득점을 올렸으나, 더 이상 점수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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