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와 교육까지 모두 갖춘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이 쇼핑몰, 어린이 체험관, 박물관 등 서울과 경기지역 곳곳을 누비며 관객들을 직접 찾아가는 이벤트를 진행해 뜨거운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천방지축 소년 '어니'와 발명왕 '맥스'가 타임머신을 타고 공룡세계로 시간 여행을 떠나 까칠한 리얼 '맘(MOM)'보다도 다정한 공룡 '맘(MOM)'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다이나믹 3D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다이노 타임>이 러블리 핑크 공룡 맘 타이라의 코스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가족 관객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장가는 물론 세이브존, 아빠가 만든 놀이터, 토이저러스, 영등포 교보문고를 비롯하여 올림픽공원, 석촌호수공원까지 나들이에 나선 가족 관객들을 직접 만나기 위해 어디든 찾아가는 특별한 이벤트로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코스튬 이벤트는 <다이노 타임>에서 어니의 까칠한 리얼 맘 수보다 감수성 짙은 모성애로 어니, 맥스, 줄리아와 보살피는 러블리 핑크 공룡 맘 타이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신비로운 공룡세계와 개성만점 <다이노 타임>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긴 스티커, 야외 나들이가 많은 5월에 딱 어울리는 다이노 베이비 썬캡까지 선물로 증정하고 있어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러블리 공룡 맘 타이라와 캐릭터 스티커, 썬캡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코스튬 이벤트는 5월 초까지 계속되며 서울, 경기도, 인천 곳곳에 타이라 코스튬이 직접 찾아가 예비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오는 30일 개봉.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