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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야신'이라고 불리우는 최고령 감독과 막내 감독이 제대로 한판 붙었다. 한화 이글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도중 한화 투수의 빈볼이 나오자 올해 감독으로 데뷔한 롯데 이종운 감독이 대선배 김 감독을 향해 '독설'을 날렸다. 누구도 예상치 못한 일격. 하지만 이 감독을 욕하는 사람은 많지 않았다. 특히, 롯데 내부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졌다. '우리 선수들을 건들면 가만두지 않겠다'라는 발언에 선수들은 "감독님께서 우리를 믿고 아껴주시는게 느껴진다"라며 더욱 파이팅을 외쳤다는 후문. 여기에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이 사건으로 프로야구 흥행에 엄청난 불이 지펴졌다. 프로 스포츠에서 이런 신경전은 필수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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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는 반대로 '온화함의 상징' NC 다이노스 김경문 감독은 최근 충격적인 외도(?)를 했다.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서 상대 파울성 타구가 비디오 판독을 거쳐서도 홈런으로 판정이 나자 격한 항의를 벌이던 끝에 퇴장 판정을 받았다. 0-3 스코어 2회였다. 충분히 경기를 뒤집을 수 있는 경기 초반이지만 김 감독은 퇴장을 작정하고 항의를 펼쳤다. 당시 분위기가 처진 선수단 분위기를 살리기 위한 고육지책이었다는 후문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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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kt 위즈의 '상남자' 조범현 감독도 최근 눈물을 보였다. 개막 후 홈에서 8연패를 하는 충격을 당하다 SK 와이번스를 꺾고 기다리던 홈 첫 승리를 따냈다. 바늘로 찔러도 피 한방울 나지 않을 것 같던 조 감독이지만 정말 고대했던 승리가 찾아오자 감정이 북받쳤다. 그라운드에 나가 수원 홈팬들에게 처음으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덕아웃에 돌아온 조 감독의 눈이 촉촉해져 있었다. 팬들은 이런 조 감독의 인간적인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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