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 최 정이 이틀 연속 결장했다.
최 정은 26일 대전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 선발라인업에서 제외됐다. 오른쪽 팔꿈치 좋지 않기 때문이다.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빠지면서 주위의 걱정을 샀다. 김용희 감독은 경기전 "팔꿈치가 안좋다. 최근 타격 도중 팔꿈치를 삐끗했다"며 "충분히 휴식을 줄 생각이다. 오늘도 대타로 나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 감독은 "무리했다가는 닷새 쉴 것을 열흘을 쉬어야 하고, 열흘 쉴 것을 한 달을 쉬어야 한다. 조심해야 한다"며 신중을 기했다. 최 정은 올시즌 19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3푼9리, 4홈런, 17타점을 기록 중이다.
대전=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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