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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차트를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넷마블게임즈의 '세븐나이츠'가 슈퍼셀의 '클래시오브클랜'과 접전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27일 차트에서는 2위로 올라서는데 성공했다. 넥슨의 '탑오브탱커'는 지난 주말 큰 상승세를 통해 6위로 진입, '몬스터길들이기'과 '영웅' 등 기존 작품들을 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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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오브탱커'도 기존 모바일 RPG와는 다른 방식을 유저들에게 어필하면서 넥슨의 좋은 게임 서비스가 이에 맞물리는 등 최고의 성과를 내고 있다. 출시 후 진행된 보상 이벤트와 함께 접속이벤트, 레벨 달성 이벤트로 유저들이 몰려들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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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두 게임으로 인해 큰 빛은 보지 못했지만 엔트리브소프트의 신작 '소환사가 되고싶어'도 출시 직후 유저들의 큰 사랑을 받으면서 13위로 올라섰다. 이 게임은 엔트리브의 트릭스터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으로 트릭스터를 잊지 못한 유저들과 도트형 게임 매니아층의 사랑을 받으면서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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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위부터 30위까지의 하위권은 지난주와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특이한 점은 게임빌의 '별이되어라'가 10위권을 벗어난 이후 급격하게 추락해 이번주에는 24위에 머물렀다는 것이다. 또한 지난달과 이번달 초 대대적인 업데이트로 차트 상위권을 넘나들었던 '에브리타운'과 '영웅의군단' 등은 업데이트 효과가 빠지면서 자연스럽게 매출도 떨어진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킹의 '캔디크러쉬소다'는 지난주까지 머물렀던 10위권을 뒤로하고 7위로 점프하면서 10위 안으로 진입했다. 대신 '라인레인저스'와 '몬스터길들이기'가 각각 한 계단씩 물러나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11위였던 '쿠키런'은 이번주에는 11계단 떨어진 22위를 기록해 급격한 하락을 겪었다.
대신 쿤룬코리아의 '태극팬더'가 다시금 힘을 내면서 11위로 올라섰다. 이 게임은 출시 초기 무술감독 정두홍을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게임을 알리는데 성공했으며 얼마전 100만 다운로드 돌파와 함께 대대적인 이벤트에 돌입, 이제는 독특한 게임성으로 고유의 유저층을 만든 상태다.
게임빌의 신작 '던전링크'도 초반 애플 유저층에게 다가서는데 성공하면서 처음으로 매출 21위에 올라섰다. 반면 아쉽게도 '별이되어라'는 애플에서도 하락세를 피하지 못해 이번주는 23위에 머무는 모습을 보여줬다.
레이아크의 유료게임인 '임플로전'은 3주째 애플 차트에서 좋은 성과를 기록하는 중이다. 유료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이번주에는 26위에 머물면서 여전히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 밖에도 게임빌의 두 야구 게임인 'MLB 퍼팩트 이닝15'와 '이사만루2015 KBO'가 나란히 29위와 30위에 턱걸이를 하면서 최근 야구 게임들의 인기를 반영했다.
5월 첫째주 차트인 다음주 매출 차트에서는 신작들의 순위 굳히기 속에 또다른 대작들이 선보여질 것으로 보여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특히 웹젠의 '뮤오리진'과 넷마블의 '마블 퓨처파이트'가 이미 다음주 출시를 예고한 상태여서 어떤 대결을 펼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지만 게임인사이트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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