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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PD "故신해철 가족, 출연 결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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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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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다큐 사랑'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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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의 아내 윤원희 씨가 '2015 휴먼다큐 사랑'에 출연을 결심하게 된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29일 서울시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진행된 '2015 휴먼다큐 사랑' 기자간담회에서 김동희PD가 고 신해철 가족 섭외 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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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김 PD는 "신해철 씨의 아내인 윤원희 씨가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셨는데 그 이유를 물어봤더니 '남편이 목숨을 잃게 된 경위만 노출이 됐는데 얼마나 따뜻한 사람이었는지, 소중한 사람이었는지를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는 "답변을 듣고 죄송했었지만 가족들이 원하는게 이런 것이라면 열심히 만들어서 대중에게 이런 사랑을 전달하고 싶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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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 PD는 "촬영 중에도 조심스러운 순간들이 많았다. 시부모, 아이들 등 카메라의 시선이 상처가 될까봐 걱정과 고민이 많았다. 하지만 가족들도 좋은 의도로 찍고 좋은 것을 남기고 싶어 하셨다. 좋은 추억이 될 것이라 말씀해주셔서 잘 촬영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한편 '휴먼다큐 사랑'은 매년 사랑이라는 주제를 통해 인간 내면의 가치와 진정한 삶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2006년 5월 첫 방송을 한 이 프로그램은 매년 5월 가정의 달마다 찾고 있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휴먼다큐 사랑'은 오는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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