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학교 2015' 김소현
배우 김소현이 청순한 매력을 뽐낸 '후아유' 촬영 모습을 공개했다.
29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아유-학교 2015' 촬영 중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현은 단정하게 교복을 입고 버스에서 '후아유-학교 2015' 촬영을 앞두고 있는 모습이다. 17살의 나이에도 불구 뚜렷한 이목구비를 자아내는 김소현은 청순함이 더해져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인다.
한편 앞서 28일 방송된 '후아유-학교2015' 2회에서는 동급생들의 지독한 괴롭힘을 이기지 못하고 물속으로 가라앉고 말았던 은비(김소현 분)가 구조된 후, 수학여행 중 사라졌던 은별의 삶을 살아가게 되는 모습들이 그려졌다.
김소현의 기막힌 역전 인생으로 안방극장을 쥐락펴락하기 시작한 KBS 2TV '후아유-학교2015'는 매주 월·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