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 말린스의 스즈키 이치로가 23년 연속으로 홈런을 때렸다.
30일(한국시각) 뉴욕 메츠전에 7번-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이치로는 8회 우월 3점 홈런을 터트렸다. 시즌 첫 홈런이고, 뉴욕 양키스 소속이던 지난해 7월 25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 이후 9개월 만의 홈런 신고다. 4타수 1안타 3타점. 이치로는 오릭스 블루웨이브 시절인 1993년부터 23년 연속으로 홈런을 기록했다.
마이애미는 7대3으로 이겨 2연승을 달렸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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