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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김성오가 '맨도롱 또?f'의 노총각 읍장 황욱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 현장이 포착됐다. 짧고 수더분한 헤어스타일, 자연스럽게 구김이 간 겉 옷, 약간 나이 들어 보이는 클래식한 넥타이 등을 장착, 나름대로 한껏 꾸민 시골 총각의 구수한 매력을 온 몸으로 발산했던 것. 앞으로 김성오가 황욱 역으로 또 어떤 순박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여성들의 마음을 홀릴지, 색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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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김성오는 첫 촬영이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극에 완전히 녹아든 '캐릭터 흡착 연기'를 펼쳐내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흠 잡을 데 없는 연기를 선보인 김성오에게 촬영 스케줄이 모두 끝난 후 박홍균 감독이 직접 전화를 걸어 "지금처럼만 하면 된다"며 다시금 '폭풍 칭찬' 했을 정도. 첫 촬영이 있기 닷새 전부터 미리 현장에 내려와 현지에 있는 제주도 코디네이터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사투리를 연습하고, 다른 배우들의 촬영 현장을 둘러보며 분위기를 익히고 연구한 김성오의 숨은 노력이 빛을 발했던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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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도롱 또?f'은 아름다운 섬 제주도에서 레스토랑 '맨도롱 또?f'을 꾸려 나가는 청춘 남녀의 이야기다. '앵그리맘' 후속으로 오는 5월 방송 예정.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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