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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제이슨 더프너에 완승을 거둔 매킬로이는 같은 조에서 2승을 올린 빌리 호셸(미국)과 2일 조별리그 최종전을 치른다. 이번 대회 새로 도입된 조별리그 방식에서 조 1위만 16강에 진출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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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할 수 없었다. 승부는 결국 18번홀(파5)까지 흘렀다. 환한 웃음의 주인공은 매킬로이였다. 두 번째 샷으로 공을 그린 위에 올린 매킬로이는 여유롭게 버디를 잡아냈다. 스네데커는 파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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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 왓슨(미국)은 키건 브래들리(미국)를,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은 미겔 앙헬 히메네스(스페인)를, 리키 파울러(미국)는 셰인 로리(아일랜드)를 각각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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