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J리그에서 주심이 경기 도중 교체되는 이색 장면이 연출됐다고 스포츠닛폰이 3일 전했다.
호주 출신의 크리스토퍼 비스 주심은 2일 일본 이바라키현의 가시마스타디움에서 펼쳐진 가시마-고후 간의 2015년 J1 경기에 주심으로 나섰다. 비스 주심은 일본-호주 축구협회 간 교류 프로그램에 의해 J리그 경기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비스 주심은 후반 17분 컨디션 문제를 호소하면서 대기심과 교체되어 그라운드를 빠져 나왔다.
주부심 교체는 흔한 장면은 아니지만 예가 없었던 것은 아니다. 경기 중 부상이 교체의 주원인이다. 이들의 부상이 발생하면 대기심이 역할을 대신한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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