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위저즈가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동부컨퍼런스 1위 애틀랜타 호크스를 잡았다.
워싱턴은 4일(한국시각)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의 필립스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동부컨퍼런스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애틀랜타를 104대98로 제압했다. 8강 플레이오프에서 4연승을 거둔 워싱턴은 원정에서 열린 4강 1차전에서도 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브래들리 빌이 28득점을 올리며 승리를 이끌었다. 81-83으로 뒤진 채 4쿼터에 돌입한 워싱턴은 마신 고탓과 빌의 연속 득점으로 역전에 성공했고, 줄곧 리드를 유지했다. 종료 3분여를 남기고 터진 오토 포터 주니어의 3점슛으로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서부컨퍼런스 1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에 101대86으로 완승을 거뒀다. 스테판 커리가 22득점 7어시스트로 맹활약했고, 클레이 톰슨과 드레이먼드 그린이 18점, 16점씩으로 힘을 보탰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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