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거제에서 올 시즌 첫 이전 경기를 개최한다.
경남FC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이랜드FC와의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8R 경기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홈 이전 경기를 치른다. 경남은 그 동안 경남지역 축구팬의 저변 확대를 위해 순회경기를 펄쳐왔으며, 이번 시즌 첫 이전 경기로 거제시가 선정됐다. 경남FC는 지난해 10월 26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제주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승리하며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다. 특히 거제 출신인 손정현의 각오가 남다르다. 손정현은 "지난해 제주를 상대로 고향인 거제에 좋은 추억을 안겨 드렸다"며 "이번 서울 이랜드FC와의 경기에서도 승리로 거제 축구팬들의 뇌리에 각인 시킬 수 있는 경기를 펼쳐, 축구가 주는 최고의 감동을 선사 하겠다"고 의지를 불태웠다.
경남FC는 거제 시민들을 위해 거제의 초호화 리조트인 흑진주 마리나 리조트 숙박권과 전자랜드 옥포점에서 준비한 32인치 LED TV, 안마의자, 믹서기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한편 경남FC는 거제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이 거제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티켓을 기부하여 문화관람 혜택을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경기 예매 문의는 경남FC 홈페이지(http://www.gyeoengnamfc.com) 또는 경남FC 사무국 055-283-2020으로 연락하면 된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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