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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막내 kt 위즈에 5대8로 패하며 상승세가 한풀 꺾이기는 했지만 현재 한화가 거두고 있는 좋은 성적을 예상한 이는 많지 않다. 16승13패로 5위를 달리며 상위권 팀들과의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김 감독이 만든 팀 짜임새가 예사롭지 않다. 이용규-정근우의 국가대표 테이블세터에 김태균-김경언-최진행-김회성의 중심타선 힘이 좋다. 마운드는 선발진의 부진을 김 감독의 특유의 벌떼 야구로 극복하고 있다. 퇴출된 외국인 타자가 보강되고 외국인 선발 유먼과 탈보트만 힘을 낸다면 한화는 더 강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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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시험대에 오른 일정이다. 강팀들과의 경기가 쭉 이어진다. 한화는 8일부터 잠실-대구 원정 6연전을 떠난다.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해야 한다. 이후 홈으로 돌아오지만 상대가 넥센 히어로즈다. 리그 1, 2, 3위팀과의 죽음의 9연전이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이 9연전 후 SK 와이번스와 3번 더 경기를 해야 kt를 다시 만날 수 있다. 6일 기준, 자신들이 4위를 하고 있기에 5위 SK는 순위가 낮은 팀이 돼있는 상황이지만 어찌됐든 전력상, 그리고 성적상의 상위 4팀과의 12연전에서 한화의 시즌 초반 운명이 갈릴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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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근 감독은 다가오는 강팀들과의 연전에 대해 "내일은 생각해본 적이 없다. 우리는 하루하루 싸워 이길 생각만 해야하는 팀"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어떤 감독도 팀의 중장기적 플랜을 계산하지 않는 감독은 없다. 이번 12연전 일정에 대한 고민이 엄청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한화의 행보에도 이 고민의 흔적이 묻어난다. 대형 트레이드를 통해 임준섭, 박성호를 영입하며 마운드를 강화했다. 특히, 임준섭을 통해 스윙맨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송창식의 부담을 덜어준다는 계산. 선발이 약하기에 경기 중반 이길 가능성이 생기면 그 경기는 확실히 잡고가겠다는 의도가 엿보인다. 또 하나는 외국인 타자 모건의 퇴출이다. 하루 빨리 새 외국인 선수가 와야 타선이 더욱 안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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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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