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부부 박태성 문혜원 커플이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에 함께 출연하며 부부 케미를 발산하고 있다.
박태성, 문혜원 커플은 현재 결혼 1년 차 신혼 부부다. 지난해 홍대 브이홀에서 결혼식을 올린 두 사람은 결혼 1주년에 같은 장소에서 자선 콘서트를 열어 수익금 전액을 서울대학교 소아암센터에 기부했다.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에서 문혜원은 싱어송라이터 지선 역, 박태성은 지선의 남자친구 도너츠와 지선의 아빠 박봉팔으로 1인 2역을 맡았다.
'한밤의 세레나데'는 감전사고가 일어나 정신을 차려보니 1973년 쎄시봉 다방에 가게 된 지선이 듀엣가수였던 엄마와 아빠를 만나며, 엄마의 젊은 시절을 통해 지선은 엄마도 꿈을 가진 한 여자였음을 깨닫게 되는 이야기다.
극중 지선의 엄마 생일은 실제 문혜원의 어머니 생일과 같다. 박봉팔이 예명으로 사용하는 박유성은 박태성의 친형 이름이다. 일부러 의도한 것이 아닌 2006년 초연 당시 대본에 적힌 이름이다. 이처럼 서로에게 운명 같은 작품이 될 '한밤의 세레나데'는 현재 공연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박태성은 올해 연기경력 20년을 맞는 베테랑 배우다. 그는 뮤지컬, 연극뿐만 아니라 tvN '롤러 코스터', MBC 월화드라마 '마의' 등 다양한 장르에서 끼를 발휘해왔다. 또한 현재 뮤지컬 배우 이준혁과 함께 뮤지컬 토크쇼 '이야기쇼 못 갔니'도 격주로 진행하고 있다.
한편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는 5월 31일까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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