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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에서 문혜원은 싱어송라이터 지선 역, 박태성은 지선의 남자친구 도너츠와 지선의 아빠 박봉팔으로 1인 2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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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지선의 엄마 생일은 실제 문혜원의 어머니 생일과 같다. 박봉팔이 예명으로 사용하는 박유성은 박태성의 친형 이름이다. 일부러 의도한 것이 아닌 2006년 초연 당시 대본에 적힌 이름이다. 이처럼 서로에게 운명 같은 작품이 될 '한밤의 세레나데'는 현재 공연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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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뮤지컬 '한밤의 세레나데'는 5월 31일까지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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