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나탄의 맹활약을 앞세운 대구가 상주를 꺾고 챌린지(2부리그) 독주체제를 갖췄다.
대구는 9일 상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상주와의 2015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리그) 8라운드에서 상주를 2대0으로 완파했다. 이날 승리로 대구는 승점 17이 되면서 2위 상주(승점 13)와의 승점차를 4점으로 벌리는데 성공했다. 무패 기록도 7경기(5승2무)로 늘어났다. 지난 안산전에서 승리하며 무승 행진에서 벗어났던 상주는 대구의 상승세를 넘지 못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조나탄이 상주 공략의 선봉에 섰다. 전반 22분 장백규가 상주진영 오른쪽에서 올려준 프리킥을 문전 정면에서 헤딩골로 마무리 하면서 기선을 제압했다. 후반 32분에는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잡은 기회를 왼발슛으로 마무리 하면서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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