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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는 "액션 장면도 있었다. 시후(이종현)와 다투는 장면도 있었고 수중 촬영도 있었는데 캐릭터 감정에 꼭 필요한 부분이었다. 그래서 좀더 감정적으로 들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한번 더 생각하게 됐다. '화이'는 어릴 때부터 체계적으로 그런 것들을 배워온 친구고 재민이는 사실 싸움을 잘하는 느낌은 아닌 것 같았다. 그래서 어찌보면 그냥 두 청년이 분노에 휩싸여 막싸움 하는 느낌? 그냥 치고받고 했다"고 밝혔다. 이종현은 "싸움을 잘 하더라"라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이어 "드라마가 남녀간의 연애도 있지만 브로맨스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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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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