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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팀의 경기는 치열했다.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패가 갈렸으며 다양한 전략과 전술들이 쏟아진 끝에 좀 더 공격적인 운영과 탄탄한 운영력으로 승부를 본 EDG가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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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T1은 울프 이재완의 실수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안정적인 경기를 이어가 경기를 리드했다. 결국 20여분경 EDG의 갱킹을 역으로 제압했고 이어진 한타에서도 대승을 거두며 승기를 굳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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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 1, 2세트를 주고 받은 두 팀은 3세트 초반부터 팽팽한 눈치싸움을 계속했다. EDG는 클리어러브 밍카이의 뛰어난 플레이로 초반 탑 다이브 갱킹에 성공해 주도권을 가져간 모습. 이후 바텀 갱킹과 드래곤까지 가져가면서 EDG의 기세는 지속됐다. SK텔레콤T1은 전황을 뒤집기 위해 노렸했으나 연속킬을 내주며 초반부터 크게 뒤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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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EDG는 SK텔레콤T1에게 기회를 허용하지 않았다. 연달아 한 타에서 승리한 EDG는 바론 확보로 기세를 탔고 결국 미드에서 연속된 압박으로 승리를 거두며 SK텔레콤T1을 무너뜨렸다.
결국 EDG는 세트스코어 3:2로 2015년 상반기 최고의 리그오브레전드 팀에 등극했으며 SK텔레콤T1은 아쉽게 준우승에 머물렀다.
김지만 게임인사이트 기자 ginshenry@gameinsigh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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