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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이희준, 이하늬, 김원해, 채수빈 등 연기파 배우들이 이 영화에 합류했다. 이성민은 실종된 딸의 행방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아버지 '해관' 역을 맡아 뜨거운 부성애를 연기한다. 국가정보안보국 소속 요원으로 자취를 감춘 로봇 찾기에만 혈안이 된 '진호' 역은 이희준이, 우연한 기회에 갑자기 사라진 인공위성 로봇을 쫓게 되는 한국 항공우주연구원 박사 '지연' 역에는 이하늬가 발탁됐다. 실종된 딸 '유주' 역에는 주목 받는 신예 채수빈이 캐스팅됐으며, 해관을 돕는 오랜 친구 '구철' 역은 김원해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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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민 역시 "첫 촬영이라 긴장도 했고 부담도 됐다. 하지만 마치 늘 작업해오던 팀처럼 편하고 순조롭게 작업한 것 같다. 앞으로도 안전하게 그리고 치열하고 즐겁게 촬영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이라며 작품에 남다른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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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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