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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6이닝 동안 5안타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시즌 3승째를 따냈다. 지난해 8월 16일 잠실 롯데전부터 따지면 8연승 행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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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는 1회초 무사 1,2루서 윤희상의 바깥쪽 포크볼을 그대로 밀어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스리런홈런을 날리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 홈런을 포함해 5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로 공격을 이끌었다. 오재원은 3-1로 앞선 7회 SK 서진용의 직구를 받아쳐 우월 투런홈런을 날리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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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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