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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태 KIA 감독이 "선발과 중간, 마무리까지 잘 이어졌다"고 칭찬할만 했다. 완벽에 가까운 계투 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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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최근 2경기를 보면, KIA 불펜이 확실히 견고해졌다고 인정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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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구원 투수진의 평균자책점이 3.93이다. '투구왕국' 삼성과 SK에 이어 3위다. 최근 2경기에서는 선발 투수가 리드를 지키지 못한 상황에서 불펜 역전승의 발판을 만들었다. 8⅓이닝 동안 1점만 내줬다.
최근 2경기 결과를 일반화하기는 어렵겠지만, 이전보다 확실히 단단해진 타이거즈 불펜이다.
광주=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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