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은이 깜찍한 귀요미 사진을 공개했다.
김소은은 14일 자신의 SNS에 "인스타그램 내 꺼 맞소. 도용 좀 하지 말아주세요 제발"이라는 당부의 메시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은은 양 볼 옆에 용과를 나란히 들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특유의 귀엽고 앙증맞은 표정과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소은은 앞서 지난해 10월 SNS를 통해 "저 인 것 마냥 도용하시는 분들 많은데 이젠 신고합니다. 삭제해주세요. 트위터도 마찬가지에요. 도용하지 마세요. 제발"이라는 글을 올려 SNS 사칭자에게 경고했다.
한편 김소은은 오는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밤을 걷는 선비'에 출연 예정이다.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