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83% "교사, 학생에게 존경못받아…" 생각나는 선생님 없다 24%
국민 10명 중 8명은 교사들이 존경받지 못하고 있으며, 생각나는 선생님이 없는 경우도 1/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갤럽은 13일 최근 전국의 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3%가 "교사는 학생에게 존경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존경받고 있다'라는 응답자는 9%에 그쳤다.
이에 대해 한국갤럽은 "경쟁·입시 위주 교육이 사교육을 부추기고 사교육 비중이 커지면서 공교육은 더 후퇴하는 상황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또 같은 설문조사에서 스승의날 생각나는 선생님이 없다는 대답도 24%에 달했다. 학교급별로 보면 고등학교(20%), 중학교(15%), 대학(5%) 순이었다. 40대 이상은 초등학교 선생님을, 연령대가 낮을수록 중·고등학교 선생님을 떠올리는 양상을 보였다.
한편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같은날 지난해 교권침해 상담사례 건수가 무려 439건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10년 전인 2005년 178건에 비해 2.5배나 증가한 것. 유형별로는 학부모에 의한 피해가 52.9%로 가장 많았고, 학생에 의한 피해도 9.3%에 달했다. 학교장이나 학교법인 관계자(18.5%), 교직원(15.7%) 등이 뒤따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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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갤럽은 13일 최근 전국의 19세 이상 남녀 1005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83%가 "교사는 학생에게 존경받지 못하고 있다"라고 답했다고 밝혔다. '존경받고 있다'라는 응답자는 9%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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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같은 설문조사에서 스승의날 생각나는 선생님이 없다는 대답도 24%에 달했다. 학교급별로 보면 고등학교(20%), 중학교(15%), 대학(5%) 순이었다. 40대 이상은 초등학교 선생님을, 연령대가 낮을수록 중·고등학교 선생님을 떠올리는 양상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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