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추신수가 5경기 연속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쾌조의 타격감이다.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각) 홈구장인 글로프라이프파크에서 열린 캔자스시티 로얄스와의 경기에 1번-우익수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를 기록하는 등 맹활약했다. 추신수가 3안타 경기를 한 건 시즌 두 번째. 그리고 5경기 연속 멀티히트 기록도 이어가게 됐다. 연속 안타 행진은 14경기로 늘였다. 추신수 개인의 최장 연속 안타 기록은 2013년(신시내티) 기록한 16경기다.
추신수는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제레미 거스리를 상대로 우전안타를 때렸다. 3회 두 번째 타석에서도 중전 안타를 추가했다. 7회에는 1사 1루 상황서 바뀐 투수 루크 호체바로부터 다시 한 번 중전 안타를 만들어냈다.
하지만 추신수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팀은 3대6으로 패해 아쉬움을 남겼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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